이광래(李光來)
해방 이후 「나상」, 「견우와 직녀」, 「지옥문을 열어라」 등의 작품을 낸 작가. 극작가, 연출가, 연극이론가. # 개설
본명은 흥근(興根), 호는 온재(溫齋). 경상남도 마산 출신. 사회사업가 무상(舞相)의 아들이며, <산토끼>동요작가 일래(一來)의 아우이다.
# 생애 및 활동사항
1928년배재고등보통학교(培材高等普通學校)를 졸업하고, 일본에 건너가 1930년동경고등학교(東京高等學校)를 졸업하였다. 와세다대학(早稻田大學) 영문과를 3학년으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.
귀국 후에는 ≪조선일보≫와 ≪중앙일보≫의 기자로 있었다. ...